[7080 직장인 다이어트 프로젝트] 바디프로필 촬영 도전 10일차

 

7080 직장인 다이어트 프로젝트

 

직장인 바디 프로필 촬영 도전 10일 차

 

프로필 촬영 도전 10일 차 맞이한 월요일 아침.

 

 

 

 

지난 주말에 치팅 데이가 아닌 치팅 주말급의 폭풍 흡입했던 주말의 죄책감이 밀려왔습니다.

 

월요일 새벽부터 눈이 떠져 자전거를 타고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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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프로필 촬영 도전 10일 차 - 아침

 

오래간만에 장마철 중 비가 오지 않는 아침.

 

 

 

 

너무 일찍 나온 탓일까 시간이 많이 남아 삼귀해안로까지 출근 전 자전거로 라이딩을 했습니다.

 

뭔가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다시금 다이어트에 대한 맘을 다잡았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후, 아침은 가볍과 다밀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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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프로필 촬영 도전 10일 차 - 점심

 

점심은 회사식.

 

다이어트를 하면서 일단 국은 피하기로 했습니다.

 

 

 

 

최대한 나오는 반찬 중 단백질과 채소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제가 참을 만한 주메뉴가 나와서 주메뉴는 스킵하고 저의 식단 원칙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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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프로필 촬영 도전 10일 차 - 저녁

 

다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복귀해 맞이한 저녁.

 

닭가슴살과 버섯 그리고 양파를 볶아 같이 먹었습니다.

 

 

저 조합은 현재 저녁 식단에서 제가 아직은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단이었습니다.

 

식단 자체가 가지는 식감이나 포만감도 좋은 메뉴였습니다.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10일 차.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 25km

 

걷기 20,000보 그리고 저녁 와이프와 함께 죽음의 타바타까지.

 

생각해보니 너무 유산소 중심인 데다가 장마철에 비도 많이 와서 근력운동을 추가할 방법을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