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송혜교 주연 더글로리 5화 줄거리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더글로리

 

송혜교 주연 더글로리 드라마 줄거리

 
 
오늘은 송혜교 주연의 더글로리 5화에 대한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지난 4화에서 그의 아들에게 접근해 손 하나 까닥하지 않고 담임을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던 문동은의 다음 복수 타깃이 누굴지 기대를 모으는 5화가 시작됩니다.
 

 

---

 

더글로리 5화 드라마 줄거리

 
 
박연진 남편 하도영은 바둑 대결 이후 더욱더 문동은에게 호기심이 생기게 됩니다.
 

 
편의점까지 찾아온 하도영은 본인의 명함까지 전달해주며 그녀가 어디에 사는지, 직장은 근처인지 그리고 평소에도 바둑을 자주 두는지 등 온갖 질문을 건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런 질문에 쉽게 대답해줄리 없었던 동은은 다음 바둑을 두고 싶다면 돈을 두둑이 챙겨 오라며 헤어지게 됩니다.
 

 
문동은이 딸의 선생님 담임이 되어 예슬이의 걱정으로 박연진의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문동은이 이사장과의 친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후 딸을 잘 가르치고 있는지 교실을 염탐하던 중 가위를 들고 있는 문동은이 자신의 딸 어깨에 손을 올리는 모습에 이성을 잃고 맙니다.
 

 
이어서 색맹 이야기를 꺼내며 예솔이의 친부가 전재준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동은.
 

 
그리곤 돈이 필요하면 말을 하라면서 나이 40이 다 되어서 사과를 바라는 게 아니지 않나며 분노하지만 이에 대해서 문동은은 "우리 같이 천천히 말라죽어가 보자. 나 지금 되게 신나"라는 말을 남깁니다.
 

 
이어서 이사라를 찾아간 동은.
 
이사라는 놀랍게도 기도를 통해 과거의 자신의 죄를 모두 용서받았다고 생각하는 중이었는데 그런 이사라에게 약물에 중독된 사실을 알고 있다며 가방 안에 돈을 보름 안에 가득 채워 준비하라고 말합니다.
 

 
협박당한 이사라는 분을 삭이지 못합니다.
 

 
더글로리 5화에서는 손명오가 진짜 윤소희 시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 알게 되고 범인에게서 돈을 뜯어낼 생각에 활짝 웃는 손명오.
 

 
하지만 그의 계획은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누군가로부터 머리를 공격당해 치명상을 입고 점점 의식을 잃어가는 손명오를 보여주며 넷플릭스 더글로리 5화가 마무리됩니다.
 

 
아직 윤소희를 죽인 범인이 전재준인지 박연진인지 아니면 이사라와 최혜정인지 아니면 다른 인물인지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범인이 손명오의 계획대로 협상하지 않고 직접 살해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문동은은 복수의 대상 중 한 명인 손명오도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복수에 성공한 셈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다음 복수의 타깃이 누가 될지 그리고 왜 문동은은 이사라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해지며 더글로리 6화가 기대됩니다.
 
다음 더글로리 6화 줄거리 포스팅도 기대를 부탁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