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연 더글로리 4화 줄거리

 

송혜교 주연 더글로리 드라마

 

더글로리 4화 드라마 줄거리

 
 
오늘은 최근 핫한 이슈의 송혜교 주연의 더글로리 4화에 대한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본격적으로 복수가 시작되는 더글로리 4화는 가정 폭력에 힘들어하던 강현남까지 팀원으로 합류하면서 함께 복수를 위한 준비를 합니다.
 

 
과거 담임을 찾아가는 일로 첫 번째 계획을 실행에 옮기더니 이내 박연진과 친구들 앞에 직접 나타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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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4화 하도영과의 만남

 
 
오랜만에 다시 재회한 가해자와 피해자.
 
갑자기 나타나 분위기를 망치는 동은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전재준과 박연진.
 

 
수여식이 끝나고 박연진은 비아냥 대는 문동은의 빰을 때립니다.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 신경 쓰였던 전재준은 동은이 뭔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손명오를 불러 뒷조사를 주문합니다.
 
이미 동은과 한편으로 손을 잡고 있던 손명오는 전재준의 말을 흘려버립니다.
 

 
한편 딸 예솔의 담임 선생님이 동은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전해 들은 박연진.
 
학창 시절 자신이 괴롭혔던 친구가 딸의 담임으로 나타났으니 신경이 쓰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학교로 향한 박연진은 이 모든 게 오래전부터 계획되어온 복수의 일부라는 걸 알아차립니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교실을 떠나려는 그때 메시지 한통이 도착합니다.
 

 
동은을 때렸던 고등학교 담이이 죽었다는 소식.
 
당시 사건을 은폐했던 담임이 죽었다는 사실에 서늘한 느낌으로 뒤돌아 보는 박연진.
 

 
동은은 의도적으로 담임의 아들에게 접근했고 담임의 과거를 공개해 아들의 장학사 합격에 방해가 되자 아들은 아버지의 알레르기를 이용해 살해한 것.
 

 
그녀는 손에 피 한방울 안 묻히고 깔끔하게 첫 번째 복수에 성공하게 됩니다.
 

 
한편 손명오는 준인공이 전해준 주소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소에 나와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안치실이었고 그곳에는 문동은에 앞서 괴롭힘의 대상이었던 윤소희.
 

 
윤소희를 죽음으로 몰고 간 범인만 찾아낸다면 돈을 뜯어 낼 수 있을 것란 생각에 신이 난 손명오의 모습입니다.
 

 
문동은의 다음 공략할 상대는 바로 하도영.
 
지난 짧은 만남에서 동은에게 홀려버린 하도영은 기원에 나타난 그녀에게 먼저 다가가 바둑을 권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동은의 승리로 대국이 끝나고 자리를 떠나려는 동은에게 하도영은 돈을 더 올려서 한판 더 해보자는 제안을 합니다.
 

 
거절하려는 듯이 텀을 두다가 결국 하도영의 제안을 수락한 동은을 보여주며 넷플릭스 더 글로리 4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주인공 동은과 하도영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를 기대를 모았던 더 글로리 4화.
 
다음 5화에 대한 줄거리 포스팅도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