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주연 더글로리 3화 드라마 줄거리

송혜교 주연 더글로리 드라마

더글로리 3화 드라마 줄거리

오늘은 더글로리 3화에 대한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더글로리 3화에서는 2화의 마지막에 등장한 강현남과의 동맹 그리고 주여정과의 재회와 함께 학폭피해자들 앞에 과감하게 자신을 모습을 드러내는 등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리는 회차입니다.

---

더글로리 3화 강현남의 합류

더글로리 3화에서는 2화의 마지막에 등장한 강현남과 동맹을 맺게 되는 과정을 우선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사장의 집 근처에서 자료를 수집하던 도중 이사장 집 가정부인 강현남과 문동은은 서로가 원하는 조건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본격적으로 학폭 가해자들의 뒷조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강현남의 집으로 찾아간 문동은은 그녀가 남편으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심지어 딸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그녀의 모습을 확인하게 되며 강현남의 제안을 수락합니다.

운전은 물론 카메라 사용법까지 문동은에게 배운 강현남은 서투르지만 박연진을 포함한 친구들을 하나둘씩 조사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더글로리 3화에서는 엄마의 초록색 구두를 보고도 색을 맞추지 못하는 장면에서 박연지의 딸인 예솔이가 색맹임이 드러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박연진의 딸인 예솔이가 친구인 전재준의 딸임을 암시하는 부분입니다.

박연진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남편에게는 비밀로 합니다.

한편 문동은은 본격적으로 박연진의 남편인 하도영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바둑을 좋아하는 하도영에게 접근하기 위해 바둑을 배운 문동은은 하도영이 자주 방문하는 기원을 이용해 접근을 시도합니다.

기원 내에서 뛰어난 바둑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문동은 주변에서 구경을 하던 하도영 역시 그녀의 뜻대로 바둑 실력에 매료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향후 둘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더글로리 3화에서는 향후 강력한 동은의 조력자가 될 주여정이 다시금 등장하게 됩니다.

기차에서 우연하게 만나게 된 여정은 그동안 그녀를 그리워했던 반가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인연은 다시금 기차안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이어가게 됩니다.

더글로리 3화에서는 문동은의 첫 번째 복수가 실행되는데 그 대상은 바로 학교 폭력을 방관했고 심지어 그녀를 때렸던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

담임 선생님의 아들인 선배를 이용해 복수에 성공하게 됩니다.

더글로리 3화에서의 문동은은 드디어 학폭 가해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박연진이 학교를 빛냈다는 이유로 감사상을 받게 된 다는 걸 알게 된 문동은은 직접 찾아가 얼굴을 비취는데 잊고 지냈던 존재의 등장으로 당황하는 학폭 피해자들.

상을 받는 박연진에게 박수를 보내는 동은을 보여주며 넷플릭스 더 글로리 3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복수를 위해 학폭 피해자 앞에 과감히 모습을 드러낸 동은이 과연 앞으로의 계획대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