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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주연 더글로리 1화 드라마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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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돈창고연구소 2023. 1. 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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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주연 더 글로리 드라마

더 글로리 1화 드라마 줄거리



오늘은 연일 화재를 끌고 있는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 1화에 대한 드라마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더 글로리는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폭에 대한 부분을 심도 깊게 다루고 있는 드라마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로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한 재벌집 막내아들이 끝나고 방영되는 인기 드라마입니다.


더 글로리 1화 - 동은 복수 시동



작품은 2022년 여름을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안개가 자욱한 세명시 거리를 심오한 표정으로 운전해 가는 주인공 문동은의 모습.


"그러려고, 힘닿는 데까지 널 죽여보려고"

분노에 가득 찬 그녀는 복수할 대상들의 사진을 새로 이사 올 집 한쪽 벽에 가득 채웠습니다.



더 글로리 1화에서는 18년 전인 2004년으로 돌아갑니다.

친구들에게 당한 학교 폭력을 신고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아간 문동은.


주인공인 문동은 몸에 상처가 가득한데 학생들 사이에서 일어난 사소한 다툼이라기엔 너무 심하게 다친 모습입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처벌 대신 경고만 받고 경찰서를 빠져나갑니다.


힘 있는 부모가 뒤에 있었기에 부모와 함께 살지 않는 문동은에게는 오히려 왜 신고를 했냐는 담임의 핀잔과 함께 이후 괴롭힘은 계속됩니다.


더 글로리 1화에서 심각한 괴롭힘에 잠시 죽음까지 생각했던 문동은.

그러나 이대로 죽기엔 억울했습니다.


마지막 복수라는 생각으로 자퇴를 신청했고 사유에는 학교폭력을 적었지만 그녀의 계획은 허무하게 싶래로 돌아갑니다.

갑자기 나타난 친모가 상대 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사유를 학교폭력이 아닌 학교 부적응으로 바꾸었기 때문.


그렇게 복수를 계획하는 문동은은 학교를 떠나 공장으로 들어가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며 몇 년의 시간을 인내하며 살아갑니다.


2008년 꿈에 그리던 교대에 합격, 드디어 공장 생활을 정리하고 대학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왜 문동은은 교대에 들어갔던 것일까?

그 답은 바로 박연진에게 있었습니다.


그녀의 딸은 현재 세명시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중이었고 주인공은 딸에게 접근해서 복수를 진행할 생각이었던 것.

한때 문동은을 죽음까지 내몰았던 박연진은 좋은 남편을 만나 가정을 꾸린 건 물론이고 기상캐스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TV에 나오는 오랜 원수를 보며 다시금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

어둠 속에서 빛나는 그녀의 매서운 눈빛을 보여주며 더 글로리 1화 줄거리가 막을 내립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2004년부터 시작된 박연진과의 악연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문동은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앞으로 복수를 펼칠지 궁금해지는 1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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