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직장인 다이어트 프로젝트] 바디 프로필 촬영 도전 20일 차

 

7080 직장인 다이어트 프로젝트

 

직장인 바디 프로필 촬영 도전 20일 차

 

 

프로필 촬영을 도전해서 시작한 지 딱 20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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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프로필 촬영 도전 20일 차 - 아침

 

아침부터 늘 그렇듯 다밀과 귀리가루 두 스푼으로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장마 중 맑은 아침이라 신나게 자전거를 끌고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그리 오래 산건 아닐 수 있지만 인간적으로 올해는 장마가 너무 긴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자전거도 새로 사고 새 마음 새뜻으로 시작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었나 봅니다.

 

 

 

 

오래간만에 맑은 날씨라 너무 일찍 회사로 자전거를 타고 출근한 탓일까?

 

 

 

차도 없고 매우 조용했습니다.

 

평소 정시 출근이 모토인 저에게 이 풍경은 매우 어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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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프로필 촬영 도전 20일 차 - 점심

 

 

오래간만에 아침 라이딩을 마치고서 돌아온 점심.

 

제가 너무 좋아하는 돈가스가 나와 참지 못하고 폭식을 했습니다.

 

 

 

아침 다밀만으로는 너무 배가 고파 폭식하는 걸 보니 건강한 간식 같은 대책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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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프로필 촬영 도전 20일 차 - 저녁

 

점심을 너무 거하게 먹은 탓인지 저녁은 최대한 소식했습니다.

 

냉장고에 부침두부를 처리해야 해서 오래간만에 닭가슴살 대신 두부를 부처먹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두부를 구워 먹으니 이것 또한 맛있었습니다.

 

가끔 다양한 건강 식단을 번갈아가며 적용해 질리지 않게 식단을 관리해야겟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가 되었습니다.